[언론보도]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카타르대사관과 함께 선덕원 아동 대상 ‘감성아트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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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이사장 김지영)는 지난 9월 13일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글로벌 창의사고 감성아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성스토리교육원이 주관하고 주한 카타르대사관이 공식 후원했다.

선덕원 아동과 함께한 창의·감성 아트 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감성엽서’, ‘감성레터링 캔버스 만들기’ 등 창의 사고와 다양한 감성아트 활동으로 구성돼, 아동들은 자신만의 창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함께 감성적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망하소망하던 선물을 받은 선덕원 아동이 주한 카타르 대사로부터 선물을 받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카타르 대사, 아이들 꿈 응원

행사에는 주한 카타르 대사 H.E. Khalid E. Al-Hamar가 직접 참석해 아동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미래 희망을 발표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H.E. Khalid E. Al-Hamar 대사는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또 사전에 아동들의 소망을 조사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큰 기쁨을 표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주한 카카타르 대사가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협회와 대사관의 협력, 아동 교육에 새로운 희망

김지영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이사장은 “주한 카타르대사관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교류와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 활동을 넘어, 글로벌 교류와 사회공헌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는 앞으로도 문화·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해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글로벌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