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행복했던 순간 표현하기
우리는 행복했던 순간순간을 떠올리고 기억하며 그 느낌을 그대로 하루하루에 그려보며 오늘도 살아간다.
그 모양이 크든 작든, 예쁘건 못나건,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만들며 살아간다.
번동복지관 어머님들을 만나는 순간 행복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그분들의 삶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자식걱정에 남편과의 아픈사연에 점점 약해져가는 팔다리가 한탄스러워서
깊어가는 우울감으로 짓눌려진 어깨가 무거워 보여서다.
시골에 홀로계신 친정엄마이야기로, 일찍 결혼해 딸 셋과 함께 엄마로 커온 나의 이야기로,
남편 흉보며 하소연할 시부모님도 안계셔서 손해라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사는게 다 그렇지 끄덕이시는 어머님들......
그래도 우리는 자식 키울 때가 제일 좋았어~
나는 지금 혼자사는 게 제일 좋아~
그려~나는 커피 마실때가 좋더라~
이렇게 복지관 나와서 이런거 하니 좋지~
김치찌개, 불고기, 깍두기담그기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얼굴에
행복이라는 볼터치가 그려져서 오늘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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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토리교육원#두번째#복지관#서울강북#어르신#행복
감성스토리교육원 /한국자살예방센터 대전충청지사/세계아동요리협회 대전지사]
교육 문의 및 요청 : 070-8252-9104/ 010-9435-9104
# 가장 행복했던 순간 표현하기
우리는 행복했던 순간순간을 떠올리고 기억하며 그 느낌을 그대로 하루하루에 그려보며 오늘도 살아간다.
그 모양이 크든 작든, 예쁘건 못나건,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만들며 살아간다.
번동복지관 어머님들을 만나는 순간 행복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그분들의 삶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자식걱정에 남편과의 아픈사연에 점점 약해져가는 팔다리가 한탄스러워서
깊어가는 우울감으로 짓눌려진 어깨가 무거워 보여서다.
시골에 홀로계신 친정엄마이야기로, 일찍 결혼해 딸 셋과 함께 엄마로 커온 나의 이야기로,
남편 흉보며 하소연할 시부모님도 안계셔서 손해라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사는게 다 그렇지 끄덕이시는 어머님들......
그래도 우리는 자식 키울 때가 제일 좋았어~
나는 지금 혼자사는 게 제일 좋아~
그려~나는 커피 마실때가 좋더라~
이렇게 복지관 나와서 이런거 하니 좋지~
김치찌개, 불고기, 깍두기담그기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얼굴에
행복이라는 볼터치가 그려져서 오늘도 잘했다.
#감성스토리교육원#두번째#복지관#서울강북#어르신#행복
감성스토리교육원 /한국자살예방센터 대전충청지사/세계아동요리협회 대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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